교토의 여름을 수놓는 기온 마쓰리 만끽|야마보코 순행과 즐기는 법 가이드 🏮🎋
- 7월 10일
- 1분 분량
📌 기온 마쓰리란
기온 마쓰리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야사카 신사의 제례입니다. 7월 1일의 「깃푸이리」로 시작해 약 한 달에 걸쳐 신사 행사와 의식이 이어집니다. 야마보코 순행은 사키마쓰리(전 축제)와 아토마쓰리(후 축제) 두 번으로 나뉘어 열리며, 각기 다른 정취의 야마보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볼거리는 요이야마와 야마보코 순행
기온 마쓰리의 하이라이트는 순행 전야의 「요이야마」와 당일의 「야마보코 순행」입니다.
◆ 요이야마: 순행 며칠 전부터 거리에 야마보코가 늘어서고, 고마가타 등롱에 불이 켜집니다. 노점도 나와, 저녁 바람을 쐬며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야마보코 순행: 당일에는 장식을 두른 야마보코가 교차로에서 방향을 바꾸는 「쓰지마와시」 등 볼만한 장면이 이어집니다. 도로변은 붐비므로 일찍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요이야마에서 분위기를, 순행에서 박력을. 둘을 함께하면 기온 마쓰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더위와 혼잡에 대한 대비
기온 마쓰리는 한여름 행사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높고 인파도 많아, 더위 대책과 혼잡 대책이 빠질 수 없습니다.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고, 모자나 양산, 걷기 편한 복장을 갖추세요.
유카타 차림으로 나서면 시원하게 축제 기분을 한껏 높일 수 있습니다👘
☝추천☝ 야사카 신사 본전 바로 동쪽(뒤편)에 펼쳐진, 거대한 '기온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로 유명한 마루야마 공원 일대에는 등나무 시렁과, 더위를 식히며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 마무리
혼잡한 이 시기에는 통행 제한도 많아 큰 짐이 큰 부담이 됩니다. 인파 속에서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사전 예약으로 짐에서 해방되면, 요이야마도 순행도 인파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 3대 마쓰리의 하나, 기온 마쓰리. 7월 한 달에 걸쳐 열리는 마쓰리의 볼거리, 요이야마와 야마보코 순행을 즐기는 법, 더위·혼잡 대비, 그리고 짐을 맡기고 가볍게 즐기는 팁을 소개합니다.
📅 기사 내 정보는 2026년 7월 10일 기준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