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야 할! 혼잡 없는 교토 관광지 5선
- 株式会社大昌 Daisho
- 7월 10일
- 2분 분량
교토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도시이지만, 이른 아침에는 한적한 공기 속에서 고요한 교토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들이 많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기요미즈데라 (清水寺)
세계유산으로 유명한 기요미즈데라는 오전 6시에 개문하며,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사람이 적고 고요한 참배가 가능합니다. 맑은 아침 공기 속에서 보는 전망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
📍 주소: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요미즈 1‑294
🕰️ 개방 시간: 일반적으로 6:00 – 18:00 (7–8월은 최대 18:30까지)
2. 은각사 (銀閣寺 / Ginkaku-ji)
禅의 정적이 흐르는 정교한 정원으로 유명한 은각사는 오전 8:30 개문 직후가 가장 평온한 시간입니다. 이른 아침 정원을 산책하면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주소: 교토시 사쿄구 은각사쵸 2
🕰️ 개방 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 시모가모 신사 (下鴨神社)/타다스노모리 숲
푸른 숲에 둘러싸인 이 신사는 오전 6:30부터 열려있으며, 아침 공기 속에서 산책하기 최적입니다.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평온한 장소입니다.
📍 주소: 교토시 사쿄구 시모가모 이즈미카와쵸 59
🕰️ 개방 시간: 6:30 – 17:00 (입장 무료)
4. 사가노 대나무숲 (嵯峨野竹林の小径, 아라시야마 지역)
24시간 개방되지만 오전 5시~7시 사이 방문 시 거의 사람이 없어 환상적입니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대나무길은 사진 촬영에도 최적입니다.
📍 주소: 교토시 우쿄구 사가오구라야마다부치야마쵸
🕰️ 개방 시간: 24시간 무료 개방
5. 에이칸도 (永観堂 / Eikando Zenrin-ji)
‘단풍 명소’로도 유명한 에이칸도는 오전 9시 개문 직후 정원을 산책하기에 가장 조용합니다. 아침 햇살 속 정원의 풍경은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
📍 주소: 교토시 사쿄구 에이칸도쵸 48
🕰️ 개방 시간: 9:00 – 17:00
🎒 가벼운 아침 산책, “핸즈프리 관광 서비스”로 더욱 여유 있게
이른 아침에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 부담된다면, Hands‑Free 관광 서비스를 이용해 교토역에서 짐을 보관하고 가볍게 산책해보세요.
아침 시간의 교토는 관광객이 적고, 고요하며, 특별한 여유를 줍니다. 고요한 정취 속에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